가장 기본이 되는 프리즘 루키 베이스 PSA 10 가격입니다. 가격을 찾으면서도 놀라운 가격에 놀랐네요 ㅋㅋㅋ NBA카드 시장이 매우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요키치네요.
니콜라 요키치가 지미 버틀러보다 압도적으로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세는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요키치는 지미 버틀러보다 6살이나 어린데다가 현재 커리어도 더 높다고 봅니다. 일단 시즌 MVP 2회는 높은 가치를 인정 받을 커리어라고 봅니다. 요키치 컬렉터 입장에서 이번에 시즌 MVP 또 받았다면 카드가치는 좀 더 안정적인 버팀목이 되었을텐데 아쉬울 수 있겠네요. 덴버가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고 만약 요키치가 파엠을 딴다면 카드 가치도 좀 더 올라갈 여지가 있습니다.
요키치는 2라운드 41순위로 들어왔기 때문에 루키카드가 나올 당시 상당수가 쓰레기통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아서 상태좋은 루키카드 잔존량이 적은 게 가격에 반영된 것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2022년만 생각해보면 2라운드 하위픽의 루키카드를 사지는 않을 것이고 하위픽을 탑로더에 넣거나 등급을 보내지 않을 겁니다. 최근 몇 년간 2라운드 하위픽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니콜라 요키치 카드 가치의 가장 큰 문제는 포지션이 인기가 가장 떨어지는 센터이고 미국 국적이 아니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만약에 슛팅가드 였고 화려한 농구를 하는 미국인이었다면 지금보다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을 것이고 제2의 르브론 이야기까지 나왔을 겁니다.
NBA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MVP (2023)
NBA 로고 NBA 정규시즌 MVP 2회 (2021-2022)
NBA 로고 올-NBA 퍼스트 팀 3회 (2019, 2021-2022)
NBA 로고 올-NBA 세컨드 팀 2회 (2020, 2023[8])
NBA-Allstar2021 NBA 올스타 5회 (2019-2023)
NBA 로고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6)
지미 버틀러는 34살이므로 커리어 정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몇 년 후 은퇴각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엄청난 커리어를 보여준 것은 없습니다. 올해 우승을 못한다면 사실상 카드시세는 정점을 찍고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MVP (2023)
NBA All Star NBA 올스타 6회 (2015-2018, 2020, 2022)
NBA 로고 올-NBA 세컨드 팀 (2023)
NBA 로고 올-NBA 서드 팀 4회 (2017-2018, 2020-2021)
NBA 로고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5회 (2014-2016, 2018, 2021)
NBA 로고 NBA 올해의 기량발전상 (2015)
NBA 로고 NBA 올해의 스틸왕 (2021)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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