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CC KBO리그 프리미엄 컬렉션 박스가격 인터넷 최저가 3만원중반대
오토 극악...비추!
중간에 나온 레귤러컬렉션 블랙컬렉션 레드컬렉션 역시 극악의 확률. 왜 만든거지? 그런 느낌
2018 SCC KBO리그 프리미엄 컬렉션 박스가격 인터넷 최저가 5만원내외
오토 안나오면 그냥 폭망! 박스당 오토 나올 확률 50-60% 나쁘지 않음.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박스다. 2017년 2박스 살바에는 2018년 꺼 1박스가 낫다.
다만 선수가 250명이라 좋아하는 선수 나올 확률이 극악이라는 점.
져지나 패치는 실착이 아닌 그냥 천쪼가리이므로 가치가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임. 대원측에서 가장 실수한 것이 이부분임....발매전 명확히 실착 여부를 알렸어야 했는다 한참뒤에 알렸다는 것...특히 2018 카드는 실착이 아닌데 2017은 실착일리가 있을까? 패치가 오히려 싸인보다 나오기 힘든데 가치가 없게 만드는 게 가장 큰 실수였음...
그래도 역대급 확률 높은 오토가 출현한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99-00 테레카, 이어서 나온 슈베카와 SCC 통틀어서 그래도 역대급 오토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점은 뽑는 재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져지나 패치카드가 실착였다면 아마 인기가 계속되었을 건데 안타까운것이 사실이다.
2019년 SCC카드가 나온다면 논란이 있는 져지카드는 제외했으면 좋겠고 오토만 나오게 했으면 좋겠다.
현재 SCC 카드 시세 져지카드는 장당 2-3천원 , 패치카드는 2만원~3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SCC 오토는 커먼급은 15000원부터~20000원 세미스타급 20000원~40000원 스타급 40000~80000원 올스타급 최저가 80000원이상부터~~~~~무한대 (강백호 이정후 최정 김광현....등
이대호는 사실 메이져리그 루키 오토 1만원이면 구하므로 진짜 롯데 수집가가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음
박병호도 2018 SCC 오토는 없지만 메이져리그 루키 오토 수천장이 풀려있기 때문에 싼 거는 1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히려 미국카드가 더 멋진게 현실이다.
20장 한정카드는 디자인이 좀 아쉬운 면이 있다. 올스타급은 1만원-2만원 정도 나머지는 5천원~1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루키오토는 강백호>정은원>양창섭 순으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강백호는 사실 부르는게 값. 정은원은 올해 갑자기 잘하고 있으므로 좀 지켜봐야 겠지만 올해 3할이상 치고 시즌 마감한다면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오토카드 3종류의 색깔이 있다. 5장 한정 레드오토와 앞번호 블루오토가 있다. 사실 블루오토는 대부분 1-3번으로 3장 한정이라 개별 선수로만 보면 오히려 레드오토보다 더 희귀한 편이지만 일관성이 없어서(기아는 블루오토가 없음) 약간의 프리미엄만 인정해주고 있다.
결론: 팀별, 선수 오토카드 수집을 원하신다면
1-2박스 뽑기 재미로 박스를 뜯을 수 있지만 박스 뜯어서 원하는 선수 뽑는 건 불가능합니다.
1박스 5만원 이상이고 50%이상 확률로 들어있는 져지나오면 돈 날리는거고 오토 카드 70%이상은 5만원이하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냥 뽑아놓은 오토 카드 구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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