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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드

[NBA카드] 수십년만에 르브론 제임스 오토 (친필싸인카드) 출시

by 컬렉터즈 2024. 1. 16.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큰 아들 브로니(Bronny )는 아직 NBA에 드래프트 되지 않았지만 아마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전에 아들 브로니와 르브론 제임스가 함께 싸인한 듀얼 오토가 출시 됩니다.

1 of 1 카드에는 St. Vincent-St.의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ary의 고등학교 교복과 USC Trojans 저지를 입은 브로니 제임스(Bronny James)와 듀얼 오토 카드입니다.. 이 제품은 이달 말에 출시될 2023-24 Bowman University Chrome 농구 세트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미국 출신 아이오와의 Caitlin Clark 와 UConn의 Paige Bueckers 도 세트에 카드를 포함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수십년간 오토 카드를 출시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파나틱스와 다년간 계약 하면서 앞으로 르브론 제임스의 친필싸인카드인 오토 카드들이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NBA라이센스를 파니니에서 독점하고 있기에 고등학교 유니폼이나 평상복 등으로 출시할 수 있습니다. 파니니의 NBA카드 라이센스가 끝나는 2026년 이후에는 르브론의 NBA 유니폼을 입은 오토 카드도 본격적으로 출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는 파나틱스(Fanatics Collectibles)와의 새로운 다년간의 트레이딩 카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수집품에 서명했다고 Fanatics의 대표가 수요일 ESPN에 말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전에 어퍼덱(Upper Deck)과 수십년간 계약을 했었고 이제는 (파나틱스)Fanatics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21년차 베테랑인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발표를 올렸습니다.

캡처 이미지 출처=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제임스는 성명을 통해 "여행 중 크고 작은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서 파나틱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과 더 많은 것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2020-21년 파니니 농구 카드 세트의 르브론 제임스 "트리플 로고맨" 카드는 2022년 6월 경매에서 240만 달러(31억원)에 판매되었습니다. 오토가 없는 로고맨 패치가격이 31억이었다는 것을 보면 오토가 포함된다면 몇 배 더 비싼 시세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르브론 제임스의 오토가 들어간 카드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역대 NBA카드 중에 가장 비싼 카드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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